미국, 교량 검사에 드론 투입 2016년 8월 26일 – Posted in: 새소식
Ohio Turnpike preparing to use drones
미국에서 교량검사에 처음으로 드론을 투입한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오하이오 고속도로(Ohio Turnpike)에 있는 Sandusky River Bridge 인데요,
오하이오 도로공사는 오는 9월에 드론 검사를 수행하며 검사 결과를 인력을 동원한 것과 비교 분석해 볼거라고 하는데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검사에 투입 될 드론은 Parrot사의 계열사인 SenseFly의 albris 드론 입니다.
SenseFly는 스위스 국적의 드론 개발 회사로 2012년에 Parrot이 57%지분을 인수하였습니다.
이 회사의 드론은 Fun-드론 시장을 장악한 DJI와 시장을 조금 달리 하는데요,
샛노랑색과 검정색을 조합한 디자인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맵핑용 드론으로 유명한 고정익 드론 eBee, 쿼드콥터 형태의 albris가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5 Comments
sykim44 9월 19, 2016 - 04:08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어떤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ravenfury 9월 19, 2016 - 10:30 – In reply to: sykim44
모두 태동중인 기술입니다. 무슨일을 하시는 분이신지 궁금하군요 ^.^
sykim44 9월 19, 2016 - 21:23
교량점검에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송전탑점검과 태양열발전소의 열화상으로 쏠라를 점검하는것도 하나의 과업입니다.
ravenfury 9월 20, 2016 - 23:10 – In reply to: sykim44
개인이시라면 관심 높게 평가드립다. ^.^ 유관기관들에서 산업계와 협업하여 특수목적용 드론을 개발하는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분야를 정말 해보고 싶으시다면 해당 산업에 발을 담그는 계기부터 만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궁금한 질문들 있으시면 네이버카페 드론제어연구소(cafe.naver.com/ravenfury)에 남겨 주시면 가능한한 답변 드리죠~
sykim44 10월 04, 2016 - 03:20
많은관심이 있습니다.